[미디어펜=홍샛별 기자]게임빌이 '나눔'으로 2017년의 첫 발을 뗐다. 

   
▲ 게임빌이 2017년 새해를 맞아 동명아동복지센터' 후원에 나섰다. /게임빌


게임빌은 '동명아동복지센터'의 대학 입학 예정자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게임빌 사랑의 장학금'은 지금까지 11명의 예비 대학생에게 입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동명아동복지센터 '베이비 박스'(Baby Box) 아동 연계 프로그램'에도 후원금을 추가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영유아 40여 명의 의료비, 발달 검사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은 2017년 한 해 동안 사회 공헌에 집중,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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