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두 아이의 부모 될 예정...네티즌들 “겸손한 부부” “오목조목 예쁠 듯”
2017-01-04 17:55:4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 (사진=MBC '백년의 유산' 방송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4일 심이영의 소속사 측은 “출연 작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알았으며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웠지만 평소 본인의 꾸준한 건강관리와 제작진들의 배려로 건강상 큰 무리 없이 촬영 중이다”라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hoso**** 진짜 겸손하고 열심히 사는 부부 같다” “alsr**** 축하해요 두분다. 드라마 잘 돼서 보기 좋아요” “gksr**** 잘 어울림 연기도 잘하고 인물도 두 분 다 최고 아기들 오목조목 예쁠 듯” “love**** 결혼 후에 최원영씨가 더 잘되는 거 같아요 여자를 잘 만났나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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