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42)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쇼 '트루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12일 스토리온에 따르면 염정아는 튜디오와 유명인의 일상생활이 녹아 있는 사적인 공간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트루 라이브쇼' 진행을 맡았다.

▲ 염정아/뉴시스

스토리온은 "염정아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비롯해 결혼, 육아를 경험해 성숙함을 갖춘 여배우"라며 "입담 좋은 안방마님 역할로 제격"이라고 MC 발탁 이유를 밝혔다.

염정아는 MC 전현무, '야구여신' 최희,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 남성잡지 '아레나'의 피처에디터 이우성과 함께 '트루 라이브쇼'를 이끌 예정이다.

이원형 '트루 라이브쇼' CP는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유명인의 삶을 더 깊숙히 들여다볼 수 있는 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