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1일까지 경유와 납사, 항공유에 대한 공급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에쓰오일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자회사인 ATC(Saudi Aramco Products Trading Company)와 경유와 납사, 항공유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200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6.7%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며, 예상 물량은 경유 1000만~2800만배럴, 납사 600만~800만배럴, 항공유 100만~200만배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