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대 출고가…글로벌 유력업체 부품 탑재
액정수리비 70% 지원, 경품 제공 등 이벤트 진행
   
▲ 홍보모델이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매장에서‘쏠 프라임’ 공식 출시를 알리고 있다. /SK텔레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SK텔레콤이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을 6일 공식 출시한다. 
 
쏠 프라임은 출고가 43만3400원으로 다수의 글로벌 유력업체 부품을 탑재했다. 
 
SK텔레콤은 쏠 프라임에 △JBL 인증3.6W(와트) 듀얼스피커와 JBL 정품 이어폰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쿼드HD화질의 슈퍼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쏠 프라임은 외관 측면에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를 추가했다. 메탈 프레임 디자인임에도 155g의 가벼운 무게와 6.99mm의 슬림한 두께를 갖췄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영화배우 서예지씨를 내세워 TV광고를 시작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싸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싸인회 참가 신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음달 5일까지 쏠 프라임을 구매한 고객 전원은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을 제공받고, 추가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가하면 스페인 여행 상품권, 썬글라스를 추첨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전국에 104곳의 A/S센터를 구축해 국내 최고 수준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구축했다. 고객은 T전화, T맵을 통해 A/S센터의 연락처,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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