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마음의 소리'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종영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극본 이병훈, 권혜주, 김연지, 연출 하병훈)에서는 ’일요일‘, ’대륙의 화재‘,  ’다큐멘터리‘, ’오늘은 만화 쉽니다‘가 전파를 탔다.

‘마음의 소리’는 만화가를 꿈꾸는 조석의 이야기로 시작해 결국 웹툰 작가가 되어 다시금 만화의 소중함을 느낀다는 훈훈한 에피소드로 마무리 지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10년 동안 휴재, 지각 한번 없이 연재해 왔다는 게 참 대단한 것 같다.그래서 3주 만 쉰다니까 3년 쉬고 오라는 독자들이 생긴 거지 (삐*)” “꿈은 직업이 되었고 일상이 되었다 나는 잊고 있었다 꿈에 살고 있다는 걸.. 진짜 하고 싶던 것도 일상이 되면 소중함을 잊게 되는 것 같아요... (마*)” “진짜 시즌 2 나왔으면 좋겠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로 진짜 웃긴 시트콤 이였다 (찌**)” “조석이란 작가가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1년도 아니고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휴재한 번 없이 이끌어 올수 있는지 존경을 표합니다 (pjak****)”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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