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tvN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병철이 신스틸러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도깨비’(극본 김은숙, 감독 이응복)에서는 망령된 간신(김병철 분)이 지은탁(김고은 분)에게 나타나 충격적 결말을 선사했다.

이에 김병철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방송이 끝난 다음날 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그의 화려한 전적들이 눈길을 끈다.

그는 2016년 KBS2의 상반기 화제작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의 상사로, 하반기 화제작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의 스승으로 출연했다.

한편 '도깨비'는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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