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국사 강사 설민석이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설송웅 전 의원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다.

1970년 10월 10일에 태어난 설민석 대표는 한국사 전문가로써 현재 이투스의 한국사 강사로 유명하다. 1995년 한국사 강사를 시작했으며, 2000년대 초부터 인터넷 강의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설민석 대표의 호는 태건(太建).

특히, 설민석 대표는 4·19혁명 학생 대표로 활동했던 설송웅 전 의원의 아들로 밝혀졌다.

설송웅 전 의원은 4·19혁명 당시 18세로 서울 중동고 총학생회장이었다. 학생들을 이끌고 시위를 벌이다 시민대표 5인 중 한명으로 뽑혀 경무대에 들어가 이승만 대통령을 만났고 그 자리에서 “하야가 국민의 뜻”이라고 했다.
 
설송웅 전 의원은 6·3사태를 겪으며 청년기를 지냈고 출마를 거듭하다 제16대 때 금배지를 달았다.

설민석 대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학창시절에는 사극 연출가가 되고 싶어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이후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1995년 중학교 보습학원에서 사회 과목 선생님으로 3년간 일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친 색다른 이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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