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무한도전'에서 2017년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7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아쉽게 대상을 놓친 정준하를 위한 대상 프로젝트 특집이 방송됐다.

2016년 '무한도전'에서는 그가 수많은 벌칙 수행을 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친 바, 이날 방송에서는 그러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멘토 이경규를 찾아가 조언을 듣는가 하면, 이후 그만을 위한 프로젝트들이 대거 공개됐다.

농구 당첨게임 후 선정된 올해 프로젝트로는 이스터섬 모하이와 머리크기 비교셀카 찍기, 베어그릴스와 생존대결, 아프리카 도곤족과 함께 메기낚시하기, 메시와 족구대결, 미국드라마 출연, 뗏목 타고 한강 종주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sess**** 대상 받을자격 있다고 봄" "solu**** 연예인 중에서는 서태지 이후 최초의 이스터섬 방문자가 되겠군 기대합니다" "diat**** 대상을 밀어준다고 대상을 주면 내년엔 하하 대상 프로젝트 하겠네" "jgu9**** 메시 나오면 시청률 30 그냥넘을듯" "yasi**** 대박 무한도전이네 진짜"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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