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아블로3 확장팩′ 판매가 시작된다.

블리자드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오픈마켓 옥션에서 '영혼을 거두는 자' 소장판(4,000장) 및 일반판 패키지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장판 예약 구매자는 24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출시 행사장 방문 수령(선착순 1,000명)이나 택배 수령 중 선택할 수 있다.

   
▲ 디아블로3 확장팩/사진출처='디아블로3' 홈페이지 캡처

행사장에서는 1~3호 수령자에게 LG탭북,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LG 파노라마 모니터를 준다. 100번, 200번 등 각 100번째 수령자에게는 스틸시리즈의 디아블로3 마우스 및 헤드셋을 제공한다.

디아블로3 확장팩은 예약 판매 상품은 소장판(7만9,000원)과 일반판(3만7,000원) 두 가지가 있으며, 소장판은 4,000개를 1인당 1개까지 한정 판매한다.

한편 25일 디아블로3 확장팩 공식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디아블로3 공식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