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측이 타일러권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13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직접 확인해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 사진출처=웨이보

이 관계자는 이어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친분이 있는 지인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 권씨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와 열애설에 휩싸인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시카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사귀는건 아니었네?” “제시카, 열애 공개는 언제쯤?” “제시카, 그럼 남자친구 없는 상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