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셜커머스 기업 티몬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졌었다.

소셜커머스 티몬의 신현성 대표 조부가 과거 박정희정부 시절 중앙정보부장을 지냈던 신직수 씨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티몬 불매운동을 제안한 것이 그 배경이다.

네티즌들의 이러한 티몬 불매운동은 일종의 연좌제라는 지적이다.

티몬 대표 신현성 씨의 조부가 박정희 정권 시절 공직자였다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으로 악으로 몰아세우고 그 후손이 운영하는 티몬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 [MP카드뉴스]티몬 불매운동…연좌제 마녀사냥./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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