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세헌기자] 토즈 비즈니스센터는 이달 말까지 신규계약 입주사를 대상으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토즈 비즈니스센터 강남점 9인 프리미엄 스튜디오.

이번 이벤트는 스타트업의 근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남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초기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점, 강남2호점, 선릉점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계약 개월 수와 상관 없이 1월 말까지 입주하면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점별 최대 할인율은 강남점은 50%, 강남2호점과 선릉점은 30%까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토즈 비즈니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토즈는 지난 2001년 국내에 공간서비스 개념을 처음 도입해 15년 넘게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도록 구현한 토즈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의 산실인 토즈 비즈니스센터는 국민게임 ‘애니팡’을 만든 선데이토즈, 소셜커머스 기업 ‘티몬’ 등 업계 선도 기업 외에도 현재까지 거쳐간 입주사가 1900여곳이 넘는다. 

강남과 강북, 세종시 등 전국 주요 비즈니스 거점에 5개의 센터를 두고 있으며, 시간 단위 이용이 가능한 워크센터를 포함해 총 14개의 센터로 접근성이 용이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