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비정상회담'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호란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로부터 벌금 700만원에 약식 기소된 가운데 술과 관련된 그의 최근 발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호란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달라진 생활패턴을 밝혔다.
 
당시 호란은 "아침 라디오를 2년간 하고 있다"며 장기간 라디오 DJ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는 낮술도 좋아했다. 하지만 2년 차가 되다보니 술을 싫어하게 되더라"며 "지금은 아침 중심으로 생활하게 됐다. 주로 11시 전에 잠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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