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유라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가 열렸지만, 증인들이 대거 불참해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9일 오전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7차 청문회를 열었다. 이는 사실상 마지막 청문회에 해당됐다.

이날  역시 최순실은 끝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게다가 증인 20명 가운데 대부분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madm**** 노답" "iw50**** 아주 잘 돌아간다 아주 X판이구만" "man1**** 이번주도 광장으로 나가서 국민의 꺾이지 않는 힘을 보여주자" "smdn**** 특별법 좀 하나 만들어라" "jyyj****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여태껏 청문회 한 것도 다 무슨 소용" "myll**** 말이 안 나온다 이게 나라냐?"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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