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골든글로브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라라랜드’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사상 첫 7관왕을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라랜드'는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 2017)'에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사상 처음으로 7관왕을 배출하며 기록을 남겼다.

이날 ‘라라랜드’는 작품상과 감독상(다미엔 차젤레)은 물론 각본상(다미엔 차젤레)까지 받으며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 특히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에서도 주연인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이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막상 극장에서 보고 있을 땐 사람들이 왜 그렇게 극찬을 했지 싶었는데 자꾸 자꾸 생각난다 어느새 라라랜드 사진을 긁어모으는 나를 발견.. 색감 영상미 노래는 정말 예쁘고 좋았다 (eastf*****)" "재즈 좋아하는 나는 2시간내내 황홀해하며 봤다 나를 심쿵하게 만든 영화(swee****)" "꼭 소장할 영화. 얼른 다운로드 나왔으면,  얼마든 산다(tkfk****)" "3번관람했다 농담아니고 아직도 더 볼수있다(jass****)"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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