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지난 4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안보 분야 정부 신년 업무보고에서 "안보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밝혔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교안 대행은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도발 등으로 안보 상황이 심각해졌음에도 이념 갈등과 국론분열이 계속된다면 선열들이 피땀 흘려 지킨 대한민국의 희망적 내일은 기대하기 쉽지 않다"며 국론 단합을 강조했다.

   
▲ [MP카드뉴스]황교안 권한대행의 안보관./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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