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첫 특가, 사이판 11만6650원~·방콕 13만4700원~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신년을 맞아 티웨이항공이 새해 첫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티웨이항공은 10일 새해 첫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11일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 티웨이항공은 10일 새해 첫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11일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티웨이항공


대상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사이판과 방콕 노선이다. 탑승기간은 사이판의 경우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방콕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사이판 11만6550원~, ▲방콕 13만4700원부터다.

사이판 노선은 오후 8시45분, 방콕 노선은 오후 8시5분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떠나기에 편리하다. 특히 티웨이항공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수속 서비스를 이용하면, 오전에 체크인을 마치고 가볍게 떠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마지막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2~3월의 날씨 속에서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인 티웨이항공과 함께 따뜻한 휴양의 도시로 떠나 보시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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