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고급주택 ‘메종블루아’의 마지막 특별 분양에 나섰다.

‘메종블루아’는 전용면적 기준 172~236㎡ 5개동 총 63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잔여 세대에 대해 즉시입주가 가능하며, 예약방문제, 맞춤형 상담 실시로 관람은 예약 후 가능하다.

‘메종블루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세대 호수조망이 가능하며, 자연경관지구인 기흥호수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 '메종블루아'/우남건설 제공

이국적인 풍경 탓에 아이리스2, 주군의 태양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추후 신규분양 등 개발이 불가능해 희소성 측면에서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국내 유명 골프장의 메카라 불리는 경기 남부권에 위치해 골프애호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 대형쇼핑시설과 의료시설, 교육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기흥호수공원, 한국민속촌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다. 동탄2신도시와 KTX 및 GTX 동탄역 조성이 본격화 되고 있어 입지여건, 교육환경, 교통, 기반시설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기흥IC와 수원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청명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30분내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고 수원영통, 용인흥덕, 광교신도시, 동탄1신도시 등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메종블루아는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힐링’ 주거단지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고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