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세헌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겨울철 아이스과자 시장 공략을 위해 '칙촉 샌드아이스'를 출시했다.
 
   

1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칙촉 샌드아이스'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과자시장에서 20여년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칙촉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다.
 
초코칩이 덩어리째 들어 있는 쿠키가 아이스크림을 덮고 있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고소한 쿠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21년째를 맞고 있는 '칙촉'과 같은 리얼 초콜릿칩이 사용되고 있어 진한 맛의 초콜릿과 풍부한 향미가 느껴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연출하는 절묘한 앙상블을 느낄 수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약 2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한 아이스과자 시장은 모나카, 소프트케이크, 하드비스킷, 떡 등 크게 4가지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