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컴백과 함께 중국 주요 동영상 사이트 메인을 점령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우주소녀(WJSN)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 뮤직비디오의 중국 반응이 뜨겁다. 국내 앨범 발매와 동시에 중국 4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우쿠,토토우, 소후(搜狐), PPTV 등 메인을 섭렵하고 있으며, 왕이 등 사이트에서 3위에 오르는등 반응이 뜨겁다.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국내외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용 감독이 참여해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너에게 닿기를' 의 뮤직비디오에서 초능력 학교의 일원으로 등장하는 멤버들은 몰래 학교를 벗어나 신비로운 대자연에서 자유로움을 즐긴다. '귀여운 일탈' 이라는 두렵고도 설레는 순간을 맞이한 우주소녀 멤버들의 저마다 신비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매력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하나가 돼 펼쳐지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여름, 다원, 선의, 수빈, 미기, 루다, 연정)는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롬. 우주소녀(FROM. WJSN)'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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