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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날마다 성장하는 연기력 놀라워
승인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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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1-11 1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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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유연석이 연기 포텐을 매회 갱신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19회에서 유연석(강동주 역)은 한석규(김사부 역)가 자신의 부친의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였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의사가 된 지금, 그때의 김사부가 겪었을 상황에 마주하고 그를 원망할 수도 없는 자신에 혼란스러워했다.

강동주는 위급한 두 환자의 수술을 집도 했다. 하지만 이 두 환자의 보호자들 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났다. 먼저 수술을 마친 환자의 보호자는 뒤에 기다리는 환자 때문에 수술이 대충 되었다고 생각했고, 늦게 수술을 받은 환자는 먼저 도착했지만 수술이 밀렸다고 주장했다.

결국 앞서 수술을 받은 환자는 과음 탓으로 사망에 이르렀고, 보호자는 동주를 향해 "살리지도 못할 거 수술은 왜 했어!"라며 오열했다.

동주는 의사로서 최선을 다한 자신을 원망하는 보호자에게 화가 났다. 이에 동주는 환자에게 불편한 태도를 보였고, 이를 본 김사부는 진료실에서 그를 다그쳤다. 동주는 순간 울컥하며 "왜 내 수술을 탓하냐는 말입니다, 왜!"라며 소리쳤다.

그는 부친을 잃었던 당시 김사부가 겪었을 고민과 현재 자신이 그런 상황에 놓인 것을 괴로워하며 "선생님을 원망하고 싶어 죽겠는데, 이젠 그럴 수도 없잖아요. 내가 의사니까"라고 외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어 동주는 남도일(변우민 분)로부터 당시 14세였던 자신이 병원 기물 파손 죄 등으로 2억 원이 넘는 청구 비용과 더불어 형사고발을 당할 위험이었다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그 모든 책임을 김사부가 지고 떠났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과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홀로 괴로워했다.

유연석은 매회 터지는 연기 포텐으로 브라운관을 뒤흔들었다. 그는 의사로서의 선택과 아들로서의 심정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복잡한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낭만 닥터로 성장해나가는 과정, 세상을 향한 분노와 울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멜로 연기까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특히, 한석규와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참아내는 눈물과 뜨거운 외침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더불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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