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넥슨은 신규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혼'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12일 출시한다.
 
   
▲ 넥슨이 12일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혼' 대표 이미지 /넥슨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 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큰 기대를 모았다. 
 
‘던전앤파이터: 혼’에서는 원작 2D 그래픽의 캐릭터가 3D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최초 등장한다. 원작의 액션성에 ‘던전앤파이터: 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궁극기 ‘혼 스킬’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귀검사’, ‘마법사’, ‘거너’, ‘격투가’ 등 캐릭터 4종을 최대 60레벨까지 육성시킬 수 있다. 15레벨부터는 전직도 가능하다. 또 31종의 ‘일반 던전’을 비롯해 ‘증명의 탑’, ‘무한의 제단’, ‘AI 레이드’ 등 특수 던전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한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던전앤파이터: 혼’의 캐릭터로 15, 25, 35, 45레벨 달성할 때마다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쿠폰을 지급하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계정의 캐릭터 레벨 달성 개수에 따라 ‘세라’와 ‘피로도’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동시에, 60레벨까지는 10레벨 달성시마다 ‘테라 결정’을 선물한다. 정해진 단계의 에픽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에게는 55레벨 레전더리 아이템도 증정한다.
 
‘던전앤파이터: 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