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드메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스누퍼가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13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에 따르면 스누퍼가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스누퍼는 지난 6일 크나큰과 함께 진행한 'HAPPY NEW YEAR 2017! SUPER LIVE' 공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했다.

합동 공연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됐으며, 스누퍼는 'It' rainig', '쓰다(So much love)', '쉘 위 댄스', '너=천국' 등 7곡 이상의 풍성한 무대를 선사해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이어 스누퍼는 오사카, 나고야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들로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한편 스누퍼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It'raining'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들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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