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A씨 사망 경위 수사 중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여수 해경은 전남 여수 굴 양식장에서 수중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 여수 해양경찰이 굴 양식장에서 숨진 남성의 사망경위 조사 중/여수해양경비안전서 홈페이지


이날 여수 해경 안전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14분쯤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금죽도 굴 양식장에서 A(59) 씨가 작업을 위해 바닷속에 들어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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