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보성, 도재욱/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전 프로게이머 염보성과 도재욱이 15일 방송되는 '2016 ASL Season2(이하 ASL)'에서 4강전 맞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이날 '태풍의 눈'과 '서킷 브레이커' 맵에서 승부를 가를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는 준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상금은 500만원이다.

앞서 염보성과 도재욱은 각각 김택용과 조일장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ASL' 4강전은 5판 3선승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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