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프롬 스페이스가 화제다.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오는 15일 오전8시40분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과 tvN에서 방송되는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 AP=뉴시스

이는 약 390㎞의 지구 상공에서 초속 8㎞로 이동하는 ISS에서 지구의 자전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방송 소식과 함께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2년 6월27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사진이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무명의 사이클론이 캐나다 서부 서스캐처원주 상공에 형성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에 대해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완전 보고싶다"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꼭 봐야겠다"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대박 방송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