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기춘 조윤선 소환 예정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5일 특검팀에 따르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78·사진 왼쪽)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1·오른쪽)을 이번주 중으로 불러 피의자 조사를 할 것으로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ang**** 의혹뿐입니까 망설이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다 같은국민의 값으로 단죄해야지요" "folk**** 벌 달게 받길" "snfw**** 남의 인생에 재뿌리고 자기는 꽃길을 걷는 김기춘" "at20**** 강력하게 청산하여 정의와 양심이 살아있는 나라로 희망을 심자" "prin**** 특검 화이팅"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두 사람은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명단인 '블랙리스트' 문건 지시·작성에 관여한 혐의(직권남용 등)로 조사에 소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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