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감염성 장염 주의보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 까지 최근 3년간 월별 평균 감염성 장염 환자 수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월이 74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12월이 69만2000명을 기록해 겨울철 환자가 가장 많았다. 

장염은 장에 염증이 생겨서 복통, 설사, 혈변, 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5284**** 인생을 살면서 몸이 안아픈건 큰복이다" "enha**** 연어회 먹었다가 며칠전 죽다살음.. 날음식은 이제 무서움" "merc**** 하아 나만걸리는게아니였구나" "gr46**** 본인이 아무리 조심해도 만났던 사람이나 가족이 걸리면 답 없음" "sin4**** 생굴 조심하세요! 노로바이러스 다 생굴이 원인"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