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김종국 뒷담화? “‘노총각 히스테리’ 있더라”
2017-01-16 06:45:2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김종국의 미래를 걱정했다.
15일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미운 우리 호랑이 새끼’ 특집이 방송됐다.
15일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미운 우리 호랑이 새끼’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관련 프로젝트가 공개되자 “그래 가라 좀” “종국이는 장가를 좀 가야해요”라며 반색했다.
이 가운데 지석진은 “진짜 소개팅이 잘 돼서 화가 좀 누그러들었으면”이라고 농담했으며, 하하는 “그거 노총각 히스테리에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지석진은 “진짜 소개팅이 잘 돼서 화가 좀 누그러들었으면”이라고 농담했으며, 하하는 “그거 노총각 히스테리에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광수는 “그게 형도 살고 우리도 사는 길이에요”라고 재치 있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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