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일, 건대 커먼그라운드서 청년 아티스트들의 인스탁스 작품 공개
[미디어펜=조한진 기자]한국후지필름은 오는 20일부터 열흘간 ‘빛나는 기록, 인스탁스 2017’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빛나는 기록, 인스탁스 2017’은 인생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7명의 청년 아티스트들과 함께 예술로 표현한 사진 전시회다. 순간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감각적인 해석과 참신한 표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는 재미와 시각적 영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포토존 무료 촬영 행사부터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사진 엽서 쓰기, 전시장 사진 찍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 등 관람의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이번 사진전은 20일부터 30일까지(설 당일 휴무) 건대 커먼그라운드 3층 토이리퍼블릭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전 개최를 기념해 한국후지필름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전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해시태그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카메라, 인스탁스 쉐어2 프린터, 커피 기프티콘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젊은 청년 아티스트들의 기발한 표현방법을 통해 인스탁스 사진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