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명단공개2016'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프로농구 선수 서장훈이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 제왕에 등극했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 제왕 명단이 공개됐다.

4위에 오른 서장훈은 현재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28억 원에 매입한 건물은 현재 시세 220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그는 한 달 임대 수입료만 2800만원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한편 서장훈은 16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을 찾아 1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사랑의 열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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