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5명의 MC들이 남성아이돌그룹 엑소(EXO)팬들에게 당한 굴욕담이 공개된다.

JTBC 예능프로그램‘마녀사냥’의 4MC들과 특별 MC 유세윤은 특별 방송 녹화를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공항에 도착한 MC들은 엄청난 인파에 놀랐다.

   
▲ 사진출처=JTBC

하지만 이 팬들의 정체는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를 위해 모인 아이돌그룹 EXO를 기다리는 팬들이었다.

이에 성시경은 “우리는 오빠들(엑소) 보기 전 에피타이저였다”고 표현했고 유세윤은 “카메라를 들고 있었지만 날 찍지 않았다”며 굴욕담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MC들의 굴욕담은 14일 밤 11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