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셀카가 화제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V걸 출신답게 요염한 몸매와 섹시미모를 과시했다.

   
▲ 영화 '나가요미스콜'에 출연한 한규리/사진=한규리 미투데이

한규리의 셀카 사진은 11일 공개됐지만 출연한 영화 '나가요 미스콜'이 예고편을 공개하고 개봉하면서 뒤늦게 관심권에 들어왔다.

한규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나가요 미스콜'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과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규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빨강 드레스에 빨강 구두 차림으로 완벽한 'S'라인의 섹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규리는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서 과거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고' 역으로 출연했다.

한규리는 지난 5일에도 "'나가요 미스콜' 포스터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나가요 미스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V걸 출신인 한규리는 최종훈, 민송아, 태우, 유선영, 유영준 등과 함께 '나가요 미스콜'에 출연했디.

'나가요미스콜'은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여인들이 시골 다방을 개업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13일 개봉했다.

네티즌들은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무슨 영화지?"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정말 섹시하다"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화성바이러스 V걸 출신이네...낯이 많이 익다 싶더니"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코믹영화인가?"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영화 재밌겠다"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