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명품배우 엠마왓슨과 인증샷...영화 ‘노아’ 특별 인터뷰 동안 ‘절친’ 

 
방송인 오상진과 할리우드 명품 배우 엠마왓슨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영화 '노아'(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노아' 특별 인터뷰를 진행한 오상진과 엠마 왓슨이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 엠마왓슨과 노상진/CJ엔터테인먼트
 
오상진은 13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인터뷰 진행 솜씨로 배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엠마 왓슨은 인터뷰가 끝나 후 먼저 오상진에게 함께 사진을 찍을 것을 제안했다. 
 
사진 속 엠마왓슨과 오상진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창세기 6~8장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를 영화화한 판타지 드라마 ‘노아’는 20일 개봉한다. 
 
‘노아’는 영화 ‘더 레슬러’와 ‘블랙스완’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열광케 한 천재 연출가 ‘대런 아로노프스키’감독이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노아 역을 맡은 ‘러셀 크로우’를 비롯해 ‘제니퍼 코넬리’, ‘안소니 홉킨스’, ‘엠마 왓슨’, ‘로건 게먼’까지 할리우드를 이끄는 대표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노아 엠마왓슨 오상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아 엠마왓슨 오상진, 오상진 인맥 대단하네!" "노아 엠마왓슨, 너무 예쁘다" "노아 엠마왓슨 오상진, 노아 보러가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