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나기' 뮤직비디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싱글 '소나기'가 18일 자정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소나기'는 아이오아이로서 선보이는 마지막 싱글곡으로 헤어짐의 슬픔을 소나기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금방 내렸다 그치는 소나기처럼 지금은 슬프지만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밝은 희망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소나기'의 뮤직비디오는 아이오아이의 멤버들이 Mnet '프로듀서 101' 출연 당시 모습과 혹독한 훈련을 거치고 무대에 서기까지 모습이 담겨있으며 또 음악프로그램에 첫 1위를 했을 당시 눈물을 흘리는 모습 또한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20, 21,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지난 10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마지막 공연 ‘아이오아이 타임슬립’에서 신곡 ‘소나기’ 무대를 최초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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