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신문선 낙선 소식이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문선 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16일 열린 프로축구연맹 제 11대 총재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전체 대의원 23명 가운데 5표를 얻어 낙선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song**** 선거는 투명해야 합니다" "jina**** 결과에 승복하길" "this**** 이러나 저러나 축구는 정몽준" "퓌* 졌는데 깔끔하지 못하네요" "park**** 인정을 해라 인정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문선 교수는 "단독 후보로 신임 여부를 묻는 선거였지만 등록하지 않은 후보와 싸웠다"면서 "불법 선거 운동은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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