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19금 예고편도 화보도 “장난 아니네~”

 
영화 '나가요 미스콜'의 한규리가 화제다.
 
영화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 등 4명의 아가씨가 화류계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낙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영화 '나가요 미스콜'
 
모델 겸 배우 한규리는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에이스 아가씨 4명이 시골로 내려가 '미스콜'이라는 다방을 개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이야기를 담은 섹시코미디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서 미스 고 역을 맡았다. 
 
'나가요 미스콜'은 19금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미스 고에게 프러포즈하는 박봉구(최종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규리는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맥심에서 사진 드디어 나왔다~~ㅎ 너무 재밌었던 촬영ㅎㅎ 핀업걸 콘셉이에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한규리 맥심 화보
 
공개된 사진에서 한규리는 핀업걸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뒤태와 풍만한 엉덩이로 남성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한규리는 또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프로필화보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규리는 잘록한 허리와 함께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티셔츠와 청바지만 입었음에도 한손으로 살짝 올려 보이는 허리라인과 시크한 표정이 섹시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나가요 미스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허리라인 장난이 아니네" "나가요 미스콜, 강남 화류계에서 시골 다방이라니“ "나가요 미스콜, 동네 다방쯤이야" "나가요 미스콜, 뒤태가 장난이 아니다"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너무 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