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과 가수겸 배우 보아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를 통해 또 다시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를 보이고 있다. 

   
▲ 사진=보아 SNS 캡처.

1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냈고 이후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이를 인정했다. 

1987년생인 주원은 올해 만 30살로 열애중인 보아(1986년생) 보다는 한 살 어리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영화나 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하루전날 가수겸 배우로 활동중인 비(35)와 배우 김태희(38)씨도 대표적인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이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 끝에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어서 당분간 연예계 '연상연하' 열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모두 행복하세요" "비 김태희 커플과 함께 최고의 비쥬얼 커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축하하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