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에도 고객 니즈 부합하는 제품으로 사랑받을 것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슈피겐코리아는 자사의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이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석권했다고 19일 밝혔다.

   
▲ 슈피겐코리아가 자사의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으로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슈피겐코리아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조사를 실시, 부문별 최고 지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지난 2003년 제정했다.

이 조사는 식품, 유통, 프랜차이즈, 주거·생활, 금융, 교육, 패션·뷰티, 자동차·레저·운송, ICT, 건강, 가전, 지자체·공공기관 산업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시장에 선보이는 슈피겐은 ‘패션·뷰티군’에서 품질 및 서비스·재구매 의도·타인 추천 의도 등 모든 항목서 높은 점수를 획득,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 브랜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작년에 이어 고객이 직접 뽑아준 1위라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끊임없이 관찰, 연구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사랑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코리아는 최근에 모던 라이프 스타일 전문 브랜드 ‘티퀀스’를 론칭, LED랜턴·우산·푸드 스케일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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