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우미건설(회장 이광래)은 오는 4월 광교신도시에서 우미건설의 첫 지식산업센터인 '광교 뉴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뉴브'는 '기업에게 힘이 되는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목표로 우미건설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지식산업센터 브랜드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교지구 도시지원시설 17-1, 2블록은 신분당선 상현역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및 차량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난해 신분당선 개통으로 상현역에서 정자역을 거쳐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현재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신갈JC가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전역 진·출입 모두 용이하다. 또한 당 사업지 인근 남쪽에 법조타운이 예정돼 있어 이와 관련된 기업 및 법인 사무실의 입주수요가 풍부하다.

한편 하반기에는 두번째 지식산업센터인 '하남 미사 뉴브'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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