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선혜 작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미스에이의 수지가 화보 논란에 휩싸였다.

수지는 지난 201511월 자신의 첫 개인화보 'suzy?suzy.'를 발매했다. 화보는 '가장 수지답게, 수지다운, 수지만의 화보집' '하루라도 젊을 때 진짜 수지를 만나다'라며 '20대의 진짜 수지를 담다'는 콘셉트다.

최근 이 화보에 담긴 요소에 선정성이 담겼다는 논란이 불거져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ni9**** 퇴폐든 에로티즘이든 예술적 소재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소재를 가지고 뭐라하는 것들은 뭐냐? 저 소재가 예술분야에서 사용된 게 어제 오늘 일이야?” “pche**** 화보 봤는데 뭐가 문젠지 1도 모르겠다... 도대체 논란될 요소가 뭔지 좀 알려주실 분?” “joow**** 2년 전 화보라던데 왜 지금와서” “dbwl**** 뭔 화보길래 이렇게 난리인가 했는데” “pott**** 연예인들 화보는 그냥 간단하게 찍자 논란의 여지를 주지 말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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