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종영소감을 말했다.

육성재는 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BTOB TIME' 관련 기자회견 간담회에서 "이제는 외울 대본이 없다는 게 공허하다" 라며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좋은 환경에서 많이 배우면서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육성재는 어떤 모습으로 늙어 있을지..?(설*)" "멋진배우와 멋진 스텝. 정말 잊지못할 드라마에요(pa15****)" "너무 보내기 싫은 드라마(sdhf****)" "덕분에 금토 행복했습니다(tini****)"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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