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이와 함께 사진을 찍은 전지현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0년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깜짝 출연했던 전지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 사진출처=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 캡처

이 사진에는 당시 god와 같은 소속사였던 전지현이 god가 돌보는 아기 재민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전지현에게 안겨 있는 재민이의 표정은 도도함 그 자체였다.

특히, 전지현은 14년 전에도 지금과 다르지 않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재민이 14년전 전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은 그대로, 재민이는 엄청 컸겠다" "전지현 그때나 지금이나 여신...재민이도 보고 싶네" "전지현과 재민이 만나면 서로 알아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