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미국산 계란이 풀린지 이틀째인 22일 평상시 국산 계란 판매 수와 비슷한 속도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들어온 하얀 계란은 슈퍼마켓 진열대에 올라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계란에 책정된 가격은 한 판에 8950원으로, 앞으로 총 600만 개의 미국산 계란이 시중에 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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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미국산 계란의 유통이 본격화되면서 계란값 상승세도 한풀 꺾였다. 한 때 한 판에 1만원에 근접했던 평균 소매가는 최근 9200원대까지 내려갔다.
정부는 최근 항공 운송비 지원액의 최대 한도를 1t당 150만원으로 올리며 계란 수입을 독려 중이다. 현재까지 수입된 계란은 600만 개 정도이며 설 전까지 총 2500만 개의 계란이 수입될 전망이다.
단, 정부 계획대로 수입이 진행돼도 하루 평균 국내 수요 부족분이 1000만 개 정도라 2500만 개를 수입해 와도 이틀치에 불과하다. 한동안 '계란 대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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