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BS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설날을 맞아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시간이 연장되고 고속버스도 증편된다.

지난 22일 서울시는 설날 연휴를 맞아 교통·안전·나눔·물가·편의 등 5분야에 걸쳐 ‘살날 5대 종합 대책’을 밝혔다.

지하철은 종착역 기준으로 오전 2시까지 운행하며 시내버스는 기차역이나 터미널에서 차고지 방향으로 오전 2시에 마지막 차량이 출발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지하철 모든 역사에 안내문을 붙이고 시내버스 또한 차량 내부와 정류소에 안내문을 붙인다.

더불어 고속·시외버스도 평시보다 운행횟수 22%, 수송 인원은 47%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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