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요다노 벤추라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요다노 벤추라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요다노 벤추라는 캔자스시티에서 3년 연속 10승을 올리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호**오 아쉬운 재능이다 우리도 차조심하자 너무 위험하다” “오렌****** 남미 여행 다녀온 사람으로 조심해야 한다 무면허 운전도 많고 신호위반도 많다 선수들도 한 두명 사고를 당한것이 아니고 말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 뭐야... 이거 현실인거야? 정말로?...”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