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조'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공조(감독 김성훈)'가 개봉 첫 주 약 115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 관객 수 2만7583명으로 예매율 1위(27%)를 기록했다.

이는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의 예매율 25.9%, 예매 관객 수 2만 6471명을 뛰어넘어 놀라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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