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세헌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노재현(59) 전 중앙북스 대표이사를 23일 새 신문유통원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노재현 신문유통원장은 춘천고, 서울대 국어교육학과를 거쳐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차장, 국제부 차장, 문화부 부장, 문화‧스포츠 담당 에디터를 거쳐 논설위원과 중앙북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