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포켓몬고'가 한국에도 출시한다고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해외 황당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 몬스터' 캐릭터로 제작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가 미국에 출시됐다. 당시 뉴욕에 거주하는 한 의사는 이 게임을 하다가 외도 사실을 들켰다.

그는 평소와 다르게 별 생각 없이 '포켓몬고'를 켜고 게임을 즐겼지만, 그 장소는 전 여자친구의 집이었다.

이후 의사 애인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결별을 선언했다고 전해졌다.

증강현실을 바탕으로 한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위치가 기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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